Canyon in Death Valley N.P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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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on EOS 5D Mark III | 1/60s | ISO 100 | 12/09/2017 11:26:51 | F 22.0 | Flash Not Used | 16/1mm | Auto white balance | Portra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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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on EOS 5D Mark III | 1/60s | ISO 100 | 12/09/2017 11:26:14 | F 22.0 | Flash Not Used | 16/1mm | Auto white balance | Landsca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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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on EOS 5D Mark III | 1/100s | ISO 100 | 12/09/2017 11:14:52 | F 16.0 | Flash Not Used | 16/1mm | Auto white balance | Landscape
인상깊은 포토로 선정

최근 한국에서는 아날로그타입의 필름사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. 20일자 동아일보 문화면에 “사진 파일보다 인화된 사진을 더 아끼는 까닭” 이라는 박스기사가 실렸는데 디지털 파일보다는 인화된 사진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. 인간의 소유에 대한 심리적인 반응이 무형의 형태 보다는 유형의 형태에 대한 콘텐츠의 가치를 소중히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. 디지털 사진술의 발달이 편리성과 창의성 측면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사진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치면 옛 항수가 그리워진다. 세상의 모든 문화가 그렇듯이 새로운 문화는 템포가 빨라지는 반면 그 생명이 짧아진다. 음악이 그렇고 사진이 그렇다. 보고 듣는 순간에는 즐겁고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6개월만 지나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간다. 그러나 아날로그 사진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한다. 이번 주에는 사진의 본질적인 면에 충실한 David Oh님의 “Canyon in Death Valley N.P.”를 인상깊은 포토로 선정합니다.